1. 해외 대학원 진학과 관련된 내용 Contents of foreign graduate school admission
(1) 졸업학점 (Grade Point Average, GPA), 어학성적과 별개로 자기소개서, 추천서 따위의 외적인 부분이 생각보다 중요하다.
: 국내 대학원의 경우 학부, 학점과 프로젝트 여부를 대학원 진학에서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대학원마다 차별점은 존재한다. 하지만 해외 대학원을 진학하는 경우엔 어학성적이나 GPA도 중요하지만 GPA가 낮거나 혹은 어학성적이 다소 낮다고 하더라도 자기소개서에 내용을 어떻게 기술하느냐에 따라서도 진학 여부가 갈린다고 한다. 어떠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누구에게 무엇을 배웠는 지 또 그에 따른 추천서를 어떻게 받아서 가느냐가 중요하다.
(2) 서류를 작성할 때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기입하는 게 중요하다.
: (1)에 따라서 서류를 작성한다고 하면, 이제 어떤 내용들을 넣을까가 중요하다. 언제나 서류를 만들거나 제안을 할 적에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듯, 입학을 위한 문서를 꾸밀 때도 마찬가지다. "해외에서 학생이 배우러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연락이 닿으면 무엇을 중요하게 볼까?" 이 질문을 명심하고 자기소개서를 적든 여타 추천서든 얻는 것이 중요하다. 왜 배우고자 하며, 어떤 과정에서 학문적인 궁금증이나 추가로 공부할 의문이 들었는지. 학교나 대학에서 배웠던 학문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본바가 있는 지 등도 마찬가지다.
2. 비즈니스 문서와 관련된 내용 Contents of Technical writing
(2) '그림 > 표 > 말' 순서로 이해가 빠르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
: 발표 혹은 제안을 할 적에 서류 내용은 그림으로 요약해서 보여주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그 다음으로는 적어도 표의 형태가 되면 구조화해서 이해하기 쉽다. 그것도 안될 때 말로 하는 데 생각보다 전달하기가 쉽지 않다.
(3) 인포그래픽(Info graphic)을 제대로 하려면,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 서점이나 인터넷에 인포그래픽을 검색한다면 숱한 자료들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실상은 Powerpoint 잘 다루기에 가깝다. 실제로 인포그래픽을 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여러 사실을 수합하고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야한다. 카피라이터 전문가가 힘있는 한 문장을 만들기 위해 며칠 밤을 세우는 것과 같다. 더하여 한국에선 인포그래픽에 대한 인식이나 외주, 이
3. 착안점 Insight
(1) 인포그래픽(Infographic)을 추후에, 대학원 진학이나 회사에 취직 후에 웹 코스로 수강해야겠다.
: 인포그래픽도 마찬가지로 적어도 시중에 나와있는 책을 한 권 정도 사서 읽어봐야 겠다. 이전에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책을 설렁설렁 넘겨가며 읽어봤다. 물론 집중해서 볼만큼 글이 빼곡히 적혀있는 책은 아니다. 보통 화면배치를 할 때 어떻게 구도나 시선 구성을 해야될 지 나와있던 책인데, 훑어본 것 만으로도 장표 구성이나 서류를 작성할 때 큰 도움이 된 적이 많다.

로빈 윌리암스 저,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북'
(2) Technical Writing 역시 길지 않게 공부해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웹 코스로 수강해야겠다.
: https://ko.coursera.org/learn/technical-writing 에 보면 비즈니스 문서와 관련된 Coursera 강의가 있다. 여유가 될 때 한번 봐야한다.

2018.11.23 Gri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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